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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징어게임', 美 배우조합상 4개 후보…비영어권 드라마 최초
넷플릭스 시리즈 '오징어 게임' 포스터. [넷플릭스 제공] 한국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이 미국 배우조합상(SAG)의 대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. SAG 역사상 한국 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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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50부터…윤여정·이인경·조희숙 포브스 ‘2022년 성공한 여성’에 선정
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1일(현지시간) 2022년도 ‘50세 이상 성공한 아시아 여성 50인(50 Over 50)’을 발표했다. 포브스는 지난해부터 성공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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퀴즈풀며 보는 "아름다운 삶이시길"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오영수
넷플릭스 오리지널 ‘오징어 게임’에서 오일남 역을 맡아 ‘깐부 할아버지’란 별명을 얻은 배우 오영수(78)가 10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(Golden Globe) 연기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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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글로브 쥔 오영수 “내게 괜찮은 놈이라 말하고 싶다”
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의 이정재, 정호연과 황동혁 감독(왼쪽부터)이 지난해 11월 29일(현지시간) 열린 고담 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‘오징어 게임’은 이정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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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여정 외면한 골든글로브 78년 고집, '깐부' 오영수가 꺾었다
1944년부터 실시된 골든글로브는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.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(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, 이하 HFPA) 회원(8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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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여정 ‘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’
윤여정 영화 ‘미나리’로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(74·사진)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(TIME)이 선정한 올해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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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윤여정 '타임 100' 선정…바이든·팀 쿡과 어깨 나란히
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배우 윤여정. AP=연합뉴스 영화 ‘미나리’로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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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85세 생일날 숨진 유명 작가…범인은 이 안에 있다
━ [더,오래]현예슬의 만만한 리뷰(115) 영화 ‘나이브스 아웃' 셜록, 코난, 아가사 크리스티, 히가시노 게이고, 정유정… 장르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, 아니 좋아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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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공주 아냐" 250벌 협찬 거절한 윤여정, 베스트드레서 뽑혔다
지난 25일(현지시간)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 식. 윤여정은 영화 ‘미나리’로 역대 두번째, 64년 만의 아시아 출신 여우조연 상 수상자가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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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스카행' 윤여정 LA출국 "고민 끝에···조용히 다녀올게요"
배우 윤여정. 연합뉴스 영화 ‘미나리’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로 출국했다. 윤여정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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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아카데미 조연상 윤여정 "고상한 체한단 영국인이 인정"
영화 '미나리'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.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이 영화 '미나리'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. 영국영화 TV 예술아카데미(BAFTA)는 11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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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노매드랜드’ 중국 출신 자오 감독, 아시아 여성 첫 DGA 감독상
영화 '노매드랜드'로 제73회 미국감독조합(DGA)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탄 클로이 자오 감독. [AFP= 연합뉴스] 영화 ‘노매드랜드’를 연출한 중국 출신의 클로이 자오(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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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부산 41대0, 국가부채 1985조…가보지 않은 길의 충격[이번주 리뷰]
박영선 39.18% vs 오세훈 57.50%, 김영춘 34.42% vs 박형준 62.67% 41 대 0 (서울 25개구,부산 16개구) LHㆍ불공정ㆍ부동산 실정에 분노한 민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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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여정 이번엔 미국배우조합상, 오스카 한발 더 다가갔다
4일(현지 시간) 비대면 개최된 미국배우조합(SAG)상 시상식에서 ‘미나리’ 배우 윤여정이 한국 최초 여우조연상에 불리자 경쟁작 후보들도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내며 축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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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리의 아카데미 라이벌들, 미리 보고 점수 좀 매겨볼까
4월 극장가가 웰메이드 영화들로 풍성하다.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인 ‘더 파더’. [사진 판씨네마] 노쇠한 아버지의 기억 혼란(‘더 파더’), 경제 난민의 미 대륙 유랑(‘노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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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장서 미리 만나는 아카데미…'미나리' 맞수 웰메이드 영화들
제93회 아카데미 영화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‘더 파더’(감독 플로리안 젤러)는 은퇴한 80대 노인 안소니(안소니 홉킨스)의 혼란을 스릴러 뺨치는 긴장감과 먹먹한 울림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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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G 거머쥔 윤여정 "영어 별로죠?"…동료들 "퍼펙트" 엄지척
4일(현지 시간) 비대면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(SAG)상 시상식에서 '미나리'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에 불리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. [사진 SAG 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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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윤여정, 美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…한국 최초
재미교포 2세 정이삭(리 아이작 정)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되살려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가족의 여정을 그려낸 영화 ‘미나리(MINARI)’의 한 장면. 사진 판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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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윤여정 이혼녀야, TV 나와선 안돼' 대부분 날 싫어했었다"
미국 뉴욕타임스(NYT)가 3일(현지 시간) '미나리'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. [사진 NYT 캡처] “스트레스가 많아요.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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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 아니죠"…미나리 '아카데미상 척도' PGA 작품상 후보에
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'미나리'는 앞서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. [사진 판씨네마] 재미교포 2세 정이삭(리 아이작 정)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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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글로브 수상 순간 껴안은 딸…"내가 미나리 만든 이유" [영상]
“우리 모두 서로에게 이 ‘사랑의 언어’로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. 특히 올해는요.”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 ‘미나리’로 제78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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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나리’ 26관왕 윤여정 “트로피 온 건 한 개뿐…실감 안 나”
재미교포 2세 정이삭(리 아이작 정)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되살려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가족의 여정을 그려낸 영화 '미나리(MINARI)'. 스티븐 연, 한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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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운드 오브 뮤직' 의 그 배우, 크리스토퍼 플러머 [1929~2021.2.5]
5일(미국 현지 시간) 작고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. 사진은 2012년 그가 82세의 나이에 영화 '비기너스'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연기상(남우조연상)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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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글로브 보란듯…'미나리' 美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에
영화 '미나리' 속 주인공 가족. [사진 판씨네마] 골든글로브 1개 부문(최우수 외국어영화상) 후보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낸 영화 ‘미나리’가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(SAG)에